이 앱은 지난달에 출시한 CRETOP-Note의 후속으로 KED가 보유 420 만에 달하는 기업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ED는 결제가 건별로 가능하고 이용료도 낮춰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신설법인조회, 거래처 발굴 등의 기능을 앱에 탑재해 외근을 주로하는 영업·마케팅 담당자나 기업의 신용도를 알기 원하는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KED 관계자는 "이번 B2C용 CRETOP-Sales 앱의 출시로 향후 모바일 신용정보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 수를 늘리기 위해 일부 기업정보는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