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대표, ‘강소보험사’로 거듭나야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9-16 16:20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대표, ‘강소보험사’로 거듭나야
우리아비바생명(대표 김병효)은 16일, 충정로 서울본사에서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병효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2008년 4월 우리금융그룹의 가족으로 새롭게 출범한 우리아비바생명은 이제 총자산 4조2000억원, 수입보험료 1조500억원을 넘어서는 중견 생보사로 성장했다”며 “오늘의 우리아비바생명을 있게 해준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FC 및 TMR,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기는 단기적인 불황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진단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모색해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업무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영업부터 마케팅, 상품판매, 자산운용 등 모든 부문에서 수익성을 높여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 민영화와 관련해 “민영화는 시기상의 문제일 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겪어야 될 일”이기 때문에 “막연히 두려워하지 말고 민영화가 우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직원들에게 “서경에 나오는 일심일덕(一心一德)이란 말처럼 임직원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치단결해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한 생명보험회사, 작지만 강한 강소(强小)보험사로 거듭 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효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해 우리아메리카은행 지점장, 종암지점장, 청량리지점장, 압구정역지점장과 외환서비스센터장, 고객만족센터 수석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을 거쳐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글로벌사업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 HR본부장을 역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