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석 연휴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해 준다. 연휴 기간인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주유(LPG 포함)하고, 후불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주유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10만원 이상이면 5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로 KTX나 고속버스, 국내선 항공 운임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2000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 준다. 행사기간 중 해당업종 이용금액은 모두 합산되는데, 1만원 미만 결제건은 합산에서 제외된다.
또 명절 가족 놀이 비용 지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내달 30일까지의 행사기간 중, 신한카드 업종분류 기준으로 극장/놀이공원/외식업종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가족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2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 미니 16G(5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10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300명) 등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해 준비에서 마무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빠짐이 없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언제나 고객의 생활 전반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