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챕터2, 출시 50일만에 발급 30만장 돌파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8-26 21:09 최종수정 : 2013-08-26 21:41

챕터2, 출시 50일만에 발급 30만장 돌파
현대카드는 ‘Chapter2’가 출시 50일만에 발급매수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일 챕터2를 발표한바 있다. 챕터2는 지난 10년에 걸쳐 완성한 알파벳 기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과감히 포기하고, 포인트 적립(M계열)과 캐시백(X계열) 혜택 기반의 투 트랙으로 단순화시켰다. 카드상품도 22개에서 7개로 대폭 줄였다.

특히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을 위한 각종 복잡한 제한조건을 모두 없애고, 월 50만원이상 사용시 이용금액에 따라 한도제한 없이 최대 4%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거나(M계열), 특화가맹점에서 최고 5% 캐시백 해주는(X 계열) 서비스가 주목을 끌고 있다.

‘Chapter2’의 ‘50일 만에 30만장 카드발급’은 상반기 월 평균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신규회원 가입 후 50만원이상 이용해야 혜택이 주어지는 조건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이미 국내 경제 활동인구 1인당 평균4.4장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고 회원 탈회 증가와 신규 발급 둔화 추세가 뚜렷한 최근 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질적인 성장도 이뤄지고 있다. Chapter2고객의 1인당 월 평균 이용금액은 87 만원으로 상반기 신규고객의 65만원 대비 34% 높아졌다(M 기준). 이처럼 충성도 높은 우량 고객의 유입과 함께 젊은 고객층도 늘어나고 있다. Chaper2 신규회원 중 25세에서 44세 고객 비중은 59%로 기존의 56%보다 3% 증가했다.

전월 이용실적 또는 월간 할인한도 등 각종 까다로운 혜택 조건의 신설과 강화라는 카드업계의 최근 흐름은, 신용카드 혜택 조건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현대카드는 예상하고 있다.

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 시 포인트 또는 캐시백이 적립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반드시 본인 확인하고 자필서명 하도록 해, 가입 단계에서의 불완전 판매와 추후 민원소지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Chapter2 출시에 맞춰 M포인트 사용처를 3만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즌별 추가 캐시백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Chapter2 신규회원 유입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고무되어 있다. 까다로운 조건 없이 이용금액에 따라 큰 혜택을 주는 구조가 어필하는 듯 하다”며 “그 동안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의 역사를 써온 현대카드의 새로운 실험이 다시 한번 업계의 룰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