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상반기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삼성카드로 콘서트 예매시 동반자 티켓 무료 혜택 등 공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 분들을 위해 서울 공연뿐 아니라 부산 지역에서도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동안 문화 혜택이 편중되었던 수도권 지역 외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서울지역: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1월 1일(금) 20시, 11월 2일(토)18시 ▲부산지역: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3일(목)17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