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학업, 꿈, 진로 등에 대해 멘토와 공유하고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주기 위해 마련된다.
캠프에서는 △김현욱 前KBS 아나운서의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연, △최재학 캠코 팀장의 '청소년 경제교육', △청소년들의 꿈을 표현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조별 '드림프로젝트' 활동,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창의적 인재 발굴이 창조경제시대의 희망”이라며 “청소년 창조캠프를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