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크리스토', '레미제라블', '시카고' 등 현재 공연중인 최고 인기 뮤지컬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최대 7만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문화공연 전용 서비스인 컬처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내달 4일까지 공연하는 인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S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과 VIP석은 각각 30%와 25% 할인되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내달 2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레미제라블’은 R, S, A석 티켓을 모두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VIP석은 25% 할인된다. 특히, 내달 2일까지 열리는 ‘레미제라블’ 공연(평일 전회 및 주말 일부)을 오는 19일(금)까지 예약하면 ‘전 좌석 반값’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R, S, VIP석 모두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에서 공연한다. 오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일권 4만원, 3일권 6만원, 3일간 입장 및 캠핑 복합권 7만5000원이 각각 할인 된다.
이뿐 아니라 이색 테마파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25일까지 하나SK카드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은 당일 오후 3시 이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당일 입장권과 결제 영수증이 있으면 에버랜드 입장 게이트에서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캐리비안 베이 10~50%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정상가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결제한 고객 등 대부분의 하나SK카드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모든 고객이 유명 관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며“하나SK카드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트렌디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휴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