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개 사업부(WM사업부, IB사업부, Wholesale사업부, Trading사업부) 및 경영지원총괄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하였다. 글로벌본부로 편제되어 있는 해외사업들을 연관성이 있는 각 사업부가 전담하여 국내사업과 해외사업간의 시너지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으로 전환했다. 전체적인 해외사업전략은 경영전략본부가 담당하여 국내사업전략과 해외사업전략간의 균형과 유기적인 결합을 도모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민영화 등의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