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에서 진행하는 경제교육은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사랑,해 경제체험스쿨’의 교육내용 중 하나로 국내 기업체들이 시행 중에 있는 금융-경제교육 중 최초로 청소년 활동진흥법에 따라 국가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울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보라매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이번 경제교육은 고등학교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26일 양일에 걸친 이론과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27일에는 실제적인 경제활동 체험을 위해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 진행되는 나눔바자회에는 경제교육을 받은 장학생들이 초등학생 참가자들과 멘토-멘티가 되어 실제 상점을 운영해봄으로써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나눔바자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스마트한 경제활동과 따뜻한 나눔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며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BC카드의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교육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