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은 매년 청소년 경제교육전문 NGO인 JA코리아와 손잡고 하계 방학을 활용해 대학생 경제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평소 외부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방의 소규모 학교 어린이들에게 경제 기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도 경제교육과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지난해 서산지역에 이어 올해는 전라북도 고창의 심원/동호/고창남/성내/신림 5개 초등학교 26학급 460명의 초등학생이 이번 교육의 수혜를 받는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발대식에서“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현명한 경제금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잘 가르쳐주고 대학생 여러분들도 이 과정을 통해 경제와 금융지식을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