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중앙회 최진수·황부흥 부부 ‘새농민 본상’ 선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03 21: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인천농협(본부장 김병욱)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순무와 오이를 재배하는 최진수,황부흥 부부가 1일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새농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진수씨는 새농민 본상 수상자에게 별도로 수여되는 정부포상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얻었다.

새농민 본상은 지난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탁월한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보여 온 우수농업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국내에서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 가운데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최진수·황부홍 부부는 강화지역의 모범적인 선도농가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생산과 농업소득증대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84년 모두가 떠나는 농촌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강화에서 농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최고의 순무재배꾼으로 귀농인과 젊은 농업인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병욱 인천농협본부장은“능력 있는 농업인이 인천에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어려운 농업여건을 굴하지 않는 신 농업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