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청 또는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뿌리기업에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금리를 최대 2.0%p 감면해 주기로 했다. 5000억원 중 2000억원은 기업은행의 신용보증기금 특별출연을 통해 85% 이상 신용보증서 담보의 저리대출로 이뤄지며, 보증료 일부도 은행이 지원해 기업의 자금부담을 덜어준다.
▲ 사진은 협약식을 마치고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 최기갑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정기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영규 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 조헌수 기업은행 기업고객부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