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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무조정, 종로구청에서도 가능”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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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5 14:52 최종수정 : 2013-06-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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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무조정, 종로구청에서도 가능”
캠코는 25일부터 종로구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가 개설돼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상담, 바꿔드림론?소액대출 신청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캠코와 종로구는 25일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종 구청장과 캠코 김윤영 서민금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앞으로 △서민금융 상담창구 운영 △서민금융 강연 및 상담행사 정기 공동 개최 △서민금융 제도(채무조정?바꿔드림론 등) 홍보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는 협약체결뿐 아니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주민을 위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종로구에 사회공헌 기부금을 전달했다.

향후 캠코 전문상담직원이 종로구청 ‘서민금융 상담창구’에 상주해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상담, 바꿔드림론, 소액대출 신청뿐 아니라 서민금융 제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윤영 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은 “이번 상담창구 개설로 지역에 거주하시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경제적 고민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의지가 있는 서민들이 과도한 가계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하는데 국민행복기금이 희망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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