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고객 참여형 스포츠 제휴카드다.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0.2%를 적립하여,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과 같은 미래의 축구 스타 발굴에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 할인 혜택 뿐 아니라 많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인터넷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1매당 3000원의 할인·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2000원은 즉시 할인이 되며, 1000원은 ‘My 신한 포인트’로 적립 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비 최대 리터당 100원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택시 등 대중 교통 이용 시에도 최대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테마파크·뷰티숍 등 여가 활동 시에도 할인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축구사랑카드를 통해 각종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은 혜택이지만, 카드 사용에 따라 직접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