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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분사 1호 상품 ‘잘 나간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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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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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분사 1호 상품 ‘잘 나간다’
우리카드 첫 작품인 ‘듀엣플래티늄카드’가 2개월 만에 30만장을 돌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카드는 이를 발판으로 경력직과 카드모집인 추가 모집을 통해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돌풍을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출범을 맞아 출시한 듀엣플래티늄카드가 두 달 만에 30만좌를 넘어섰다. 출범 초기여서 제대로 마케팅도 못한 상황에서 회사 측도 놀랄 정도의 성과다.

우리카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씨와 6개월 단발 계약을 맺고 코믹한 형태로 광고를 제작, 지난 5월 말부터 방송 3사를 통한 TV-CF를 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무이자할부 이벤트는 물론 듀엣플래티늄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CGV 할인, 각종 레스토랑 할인, 캐리비안베이 무료 입장 등 10여 가지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신상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경력직 직원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애초 우리카드는 정원을 400명대 중반 정도로 계획했지만 현재 직원은 350~360명 정도다. 올해 중에는 정원을 채운다는 방침이어서 타사들이 우수 직원을 빼앗길까봐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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