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는 오는 16일까지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가입 고객 중 10팀(1팀당 2명)을 추첨해 ‘곡성 기차마을 여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레일바이크 체험, 증기기관차 및 장미정원 관람 등이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차마을 환경정리 활동에 참여한 자녀는 전라남도 곡성군청으로부터 봉사활동 수료증(3시간)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이벤트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팀(1팀장 2명)을 선발하며, ‘힐링과 가족사랑’을 주제로 마곡사 안내, 솔바람길 체험, 스님과의 대화, 좌선 등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무료 여행 이벤트는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의 기획 의도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녀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