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저축은행은 당국의 전략수급 비상 체제 도입에 따라, 이른 지난 13일부터 쿨비즈 제도를 시행했다. 오는 9월말까지 계속되는 쿨비즈 복장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취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 등으로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은 Cool, 열정은 Ho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감온도는 낮게, 열정은 높게 고객님들을 모시겠다는 친애저축은행은 쿨비즈 제도를 시행한 지, 2주가 지난 현재,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쿨비즈 제도 뿐만 아니라, 본사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등 비업무시간에는 소등하는 정책 및 장시간 이석 시 컴퓨터 등 주변기기 OFF하는 등, 다양한 절전운동을 전개해 정부 당국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