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농협의 수료생 175명은 지난 3월13일부터 서재걸 박사의 건강도 재능 플러스 주제를 갖고 주부대학의 문을 열어 가정 관리학, 자녀교육학, 사회교육학, 여성학, 웃음치료, 건강강의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를 3개월에 걸쳐 수료를 마쳤다.
부평농협 주부대학은 수료한 후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 모임에 가입하여 각기별로 1사1촌 자매결연 을 맺어 농촌 자매농협을 방문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등 이웃돕기 바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장학금전달, 밑반찬봉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평농협 주부대학은 현재 1기부터 22기 까지 총 4491명의 주부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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