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2009년 11월 자체브랜드인 ‘채움’출시 이후 2010년 전국 7개 지역센터를 시작으로 매년 3~4개소씩 개설하여 총 14개의 지역센터를 운영해 왔다. 그리고 2013년 올해 3개 센터를 신설하면서 총 17개의 지역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들 지역센터는 자체 가맹점망 구축, 회원 추진 및 부정사용 보상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별 가맹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지역 내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회원추진을 위한 영업소를 운영하는 지역센터를 기존 7개소에서, 이달에 강북센터를 시작으로 충남센터와 전남센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센터 확대 개설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을 위한 지원업무를 보다 충실히 이행하는 등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