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 2월 출시한 ‘S-Choice 체크카드’의 가입고객이 3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신한카드에 따루면 출시 후 자연일수로는 109일, 영업일수로는 74일 만에 이뤄낸 성과 기록했다. 매주 2만명의 고객이 가입한 셈.특히 S-Choice 체크카드는 상품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객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통해?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할인점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주는?혜택을?준 것.이는 ‘여러 가지 혜택을 소소하게 제공하는 카드보다는 하나의 혜택을 크게 주는 카드가 낫다’라는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S-Choice 체크카드 3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