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다문화가정 경제교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의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과 연계하여 한국어 및 경제용어 강의, 사회적응 교육, 비전형성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주 2회 이상 금융직업체험, 진로탐색, IT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 6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경제교실 출범을 기념하여 다문화가정을 목동야구장으로 초청하여, 임직원들과 같이 야구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 스포츠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는 “외국 여성들이 결혼 후 현지의 자녀를 한국에 데려옴으로써 중도입국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히며 “이들이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체계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난 5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한화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맨앞 주황색 조끼 착용)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지역본부장이 한화투자증권 경제교육 발대식을 기념하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