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어 도내 2번째로 문을 연 이 사무소는 충주, 제천, 괴산, 음성, 단양 등 5개 시·군을 관할한다. 국민행복기금 업무를 통해 장기 연체 채무조정,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 등 서민금융지원 및 국유재산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장 사장은 "본래의 업무 이외에 다채로운 신용교육과 사회활동 등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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