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회사의 대표번호나 대출상담사를 사칭하는 등의 불법영업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전자금융사기로 인한 피해사례와 대응방법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금융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SC캐피탈 측은 불특정다수의 고객에게 대출상담전화를 하거나 팩스, SMS등을 발송하는 행위를 자체적으로 금지하고 대출 실행과정에서 당사 대표번호로 발신해각종 부대비용을 빙자한 별도의 수수료 및 소개료를 요구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설명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