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화/인터넷) 전용상품인 이 상품은 아파트 소유자면 소득증빙이 필요없어 주부나 무직자도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최대 4%포인트 가량 금리가 저렴한 점도 장점이다.
또 아파트 물건에 대한 설정이 없는 신용대출로 부동산등기부 등본 등에 대출기록을 남기지 않고도 긴급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8.9%의 금리가 적용되며2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대상은 28세~65세의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소유자다. 대출기간은 12/24/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이내 중도상환시엔 4%, 2년 이내에 3%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