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표이사로는 모토히사 메구무씨가 선임됐으며,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은 이증락 전무, 현대스위스3저축은행은 김영식 상무, 현대스위스4저축은행은 박석희 상무가 신임 대표로 임명됐다.
모토히사 현대스위스 신임 대표는 "고객 제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