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PWM 부산센터는 2011년 12월 신한PWM 서울센터를 1호점 개점 이후 17번째 PWM센터(Private Wealth Management)로써,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22명의 PB직원들이 부산지역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One Stop으로 제공한다.
또한 그룹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인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그룹 투자상품 서비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신한 PWM 부산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하여 해외동포들의 국내 자산관리에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은 기존PB의 자산관리 영역 뿐만 아니라 기부컨설팅 서비스 제공까지 PB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부산지역 최대의 PWM센터를 통해 지역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