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행사 참여 인원 수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매칭 도네이션(Matching Donation) 형태로 이뤄진다. 삼성카드의 매칭 기부를 통해 보다 많은 기부금을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회원은 신용카드 자동이체 연결로 매월 편리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유니세프 정기 후원금을 삼성카드로 신규 자동 이체를 하면, 신청인원에 비례하여 1인당 3000원씩 삼성카드가 유니세프에 추가로 기부를 하게 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