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 관계자는 “요즘 2030세대는 인터넷 구매에 익숙하고 합리적 소비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보험가입에 관심이 높다”며 “특히 어린이보험은 아이엄마라면 가입의향이 높지만 보험료 부담을 크게 느껴 합리적 보험료의 상품이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그동안 만만찮은 보험료 때문에 어린이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엄마들을 위한 인터넷 완결형 상품으로 질병진단, 화상, 골절, 강력범죄 보상 등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37가지 보장을 제공하고 보험료를 더 추가하면 실손의료비까지 보장한다. 특히 다양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발생빈도가 높은 보장은 더욱 강화했고 목돈이 필요한 중대질병까지 보장한다.
KDB생명 조재홍 사장은 “저비용 구조의 (무)KDB인터넷 어린이보험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인터넷보험으로 시장을 선점하여 KDB생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