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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고객사랑 사회공헌으로 환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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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20 22:31

러시앤캐시, 업계 1위 위상 걸맞게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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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고객사랑 사회공헌으로 환원”
대부업계는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통해 업계의 유통구조 개선이 오는 6월부터 시행되고, 대부업계 등록 요건을 규정한 ‘대부업법 개정안’도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업계에서는 현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인기 및 프로스포츠 종목 후원, 장학사업 실시, 사회소외 계층 지원 활동 등이 그 것이다. 이는 대부업법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지난 1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여타 금융권이 손을 뻗치지 못하는 곳까지 지원을 실시, 진정한 소비자금융사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다. <편집자주>

대부업계 1위사.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주위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행복나눔봉사단’의 직접 봉사활동과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행복나눔봉사단’은 전국의 직원들을 6개 지역본부로 구분해 조직한 봉사단체다. 각 지역의 양로원, 지체부자유아 시설, 보육 시설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분기에 1번씩 방문해 직접 봉사를 실시하는 조직이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부터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1,4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연말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매년 실시되는 이 행사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전 임직원들은 ‘행복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직원들 스스로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진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학사업도 펼친다. (재)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에서 장학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02년 4월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2012년까지 약 10년 동안 총 1161명의 장학생에게 총 30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장학금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국내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북한,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동포에 대한 장학사업 역시 활발하다.

특히 2012년에는 ‘2012 러시앤캐시 행복나눔등록금’ 캠페인을 통해 455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캠페인으로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뿐 아니라 장애인 및 비인기 스포츠에도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09년 9월에 충주에서 개최된 ‘제3회 협회장배 전국농아인 야구대회’ 후원으로 농아인야구대회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매년 ‘아프로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또한 개최하고 있다. 농아인들의 스포츠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프로스포츠 후원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주된 사회공헌 중 하나다.

2012년에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은 국내 유일의 채리티클래식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출전 선수들이 총 상금 10%를 기부했다. 선수들이 기부한 6000만원의 기부금은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에 전액 기부됐다. 이 기금은 2013년 행복나눔 캠페인진행 시 골프 꿈나무 50명을 별도로 선발해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비인기 종목으로 지원이 열악했던 남·여 하키 대표팀 역시 공식후원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던 하키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올해도 주인이 없던 프로배구팀 드림식스의 네이밍 스폰서 지원에 나서 프로배구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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