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집] 업계 불황…차별화 전략으로 타개한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3-17 21:47

현대캐피탈, 시장 위상 높여 “업계 1위 본 보일 것”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특집] 업계 불황…차별화 전략으로 타개한다
캐피탈업계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간 업계의 성장을 이끌었던 차금융이 단가하락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되고 있고, 국내 시장 포화와 더불어 여타 규제들로 인해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다. 따라서 각 캐피탈사들은 올해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앞세워 이를 타개하려 노력 중이다. <편집자주>

캐피탈업계 1위사인 현대캐피탈의 올해 경영전략 중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해외시장의 안정적 기반 확보 및 국내 위상 확고’다. 국내 대표 여전사로서 자동차금융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국내의 성공적인 사업성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국, 중국 시장 등에 진출했다. 그간 국내외 많은 대부분 현지 한국인 및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해외 정보를 수집해 한국에 전달하는 한정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유럽, 중국 등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현지인들에게 직접 자동차 할부금융과 기업금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타 금융사들의 해외진출과 큰 차이점이 있다. 여타 금융사의 해외지점과 차별화된 해외거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올해 해외지점의 안정적인 시장 확보를 꾀할 방침이다.

국내 여전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룬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동력까지 발굴한다는 얘기다. 국내시장에서도 업계 리딩컴퍼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이 캐피탈시장 1위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 금융의 최강자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중고차 금융, 개인 금융, 개인 사업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인 ‘MY BUSINESS’ 등 기존에 없었던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올해에도 이 같은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