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CP)의 A3- 등급은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등급이자 소비자금융업권 기업들이 받은 최고 수준의 등급으로서 일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 등의 금융회사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원더풀론은 기존 대비 재무적 건전성과 기업 운영의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투자등급‘으로의 상향이 대외적으로 더 큰 신뢰를 쌓고 건실한 발전을 지속하는 우량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더풀론 관계자는 “국내의 대표 신용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연달아 A3-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받게 되어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금융시장에서의 직접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지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낮은 금리로 더욱 원활하게 자금조달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훌륭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더풀론은 시각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기부금 지원, 직원봉사를 통해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을 후원한 공로로 작년 10월 국내 금융업권에서도 흔치 않은 국회의장 표창을 받은바 있다. 원더풀론은 소외 계층을 배려하고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금번 기업어음(CP) 등급 상향과 같이 기업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소비자금융 업계를 넘어 타 기업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