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내달 2일로 창립 2주년을 맞는 KB국민카드가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실천하자는 의미로 준비됐다.
이날 서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본점 직원 및 자녀 등 70여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및 노인 돌보미 20여명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독거노인 가구 10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봄맞이 대청소, 벌레퇴치 및 소독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전국 25개 영업점에서는 직원 및 자녀 등 120여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노인 돌보미 50여명 등 170여명이 영업점 인근의 독거노인 가구 100여곳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 벌레퇴치 및 소독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