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코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양천구에 거주하는 새터민 청소년 30명에게 6개월 학원수업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어르신 80명의 야외나들이, 문화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새터민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캠코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모색하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