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도 상반기 대비 1,518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도약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여 경제의 안정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정부 시책에 부응한 국가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성장동력산업(4,205억원) 및 창업기업(6,162억원)에 집중 지원하고 내수·수출 경기 부양을 위해 중소수출기업(4,734억원)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견실한 경제회복기조의 유지를 위해 신규보증공급 및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보증지원은 올 상반기에 연간 계획의 67%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으며 수출기업 및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지원도 상반기에 60%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매출채권의 부실화에 대비하고 조기에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일석e조보험을 포함한 신용보험 인수규모도 4,85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3,514억원) 대비 1,344억원 확대하였다.
박국근 본부장은 “신보가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신성장동력산업과 수출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조기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구 박민현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