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스리랑카 교민들과 한국 단체, 개인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스리랑카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스리랑카 전통 공연단의 무용공연 등을 통해 스리랑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양국간의 교류를 확대코자 마련됐다.
이날 외환은행은 행사 후원사로서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해 스리랑카 교민을 비롯한 내외국인 행사 참가자에게 외국인전용 통장 개설, 은행 방문 없이 통장에 원화로 입금 즉시 달러로 환전되어 해외송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easy-one외화송금서비스, 스마트폰을 이용한 Global Banking Service 등 외환은행만의 다양하고 편리한 글로벌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