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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 0.1%p↓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3-01-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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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가 금리를 또 인하했다. 작년 초부터 일곱 번째 금리인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내달 1일 신규대출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p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1월 말 연 4.1%(10년)∼ 4.35%(30년)에서 연 4.0%(10년)∼ 4.25%(30년)로 낮아진다.

또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0%(10년)∼ 3.7%(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5%(10년)∼ 3.75%(30년)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HF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서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생긴 조달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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