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28일 설 명절을 맞아 전국 가맹점에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역사 및 터미널내 던킨도너츠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BC카드로 결제 시 20% 청구할인을 해준다.
BC카드는 오는 2월 1일부터 1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VIP석 5명 △뮤지컬 ‘삼총사’ VIP석 15명 △영화관람권 300명 등 총 320명의 회원들 에게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BC카드로 선물세트 및 설 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