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과 청춘합창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주빌딩 쉐 조세피나에서 청춘합창단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은 오는 7월 열리는 청춘합창단 정규 시즌 공연 ‘아름다운 동행’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도 청춘합창단을 후원하는 1년 동안 아주캐피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방송출연 이후에도 전국 각지를 돌며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등 청춘합창단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아주캐피탈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이에 따라 기업 메세나 차원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