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웰컴론, 3년째 ‘최우수 소비자금융’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3-01-20 21:36

고객만족 서비스·상품, 나눔경영 지속실천 인정받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웰컴크레디라인대부가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선정하는 최우수소비자금융대상을 3년 연속 수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우수소비자금융상은 △민원발생 빈도와 대응을 토대로 한 고객만족지표 △교육참여를 토대로 한 준법의식 지표 △소비자금융업 전반의 이미지 기여도와 업계 대표성 △사회공헌활동 같은 사회적 기업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웰컴론 측은 고객만족은 물론, 업계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한다.

◇ 고객만족 서비스·상품 도입 및 고객관리 전문조직 운영

웰컴론의 올해 비전은 고객관점·중심·집중 등 ‘CS 강화’다. 현재 고객만족서비스 개념을 도입, 대부업의 부정적 이미지 쇄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고객의 불편함은 줄이고 니즈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고객의 민족도를 직접 듣고 매일 평가하는 고객관리 전문 팀을 가지고 있다. 고객에게 집중하고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취지다.

이처럼 고객관점·중심·집중을 실천한 결과, 히트상품들을 출시할 수 있었다. 웰컴론의 대표 상품인 단박대출은 신청서류 및 심사통화 없이 간편하게 대출이 완료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3초면 상담연결이 되는 ‘단박콜’ 상품을 출시해 더욱 빠른 대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박콜은 전문상담원이 배치 신속한 상담연결이 가능하다. 웰컴론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교육기관인 ‘웰컴아카데미’의 맞춤형 교육은 상담센터 직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내부 교육을 통해 또 다른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에는 첫 거래 고객과 여성고객을 위한 ‘처음엔단박대출’, ‘여성엔단박퀸’을 선보였다. 처음엔단박대출은 웰켐론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금리우대 및 10% 한도에 추가헤택을 동시 제공한다. 여성엔단박퀸은 여성고객들에게 심사·한도·금리우대 3가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구성됐다.

◇ 정기적인 나눔활동, “사회공헌도 1등급”

웰컴론은 고객 중심 상품뿐 아니라 나눔경영 또한 실시하고 있다. 현재 핸드볼 팀 웰컴론 코로사 후원과 웰컴론방정환장학재단, 웰컴나눔봉사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 모음,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방정환장학재단과 함께 고객의 자녀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웰컴론방정환장학금’은 600명 이상의 장학생을 배출한바 있다. 재정문제로 해체위기에 놓인 남자핸드볼 팀 코로사를 후원한 일화도 유명하다. 웰컴론은 2009년 4월 코로사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연중에 걸쳐 정기적으로 구호기관 및 단체 20곳 이상에 금전적 후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년 11월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과 매분기 한국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및 장애우 돌보는 봉사 등 각종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웰컴론 관계자는 “향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인정받는 회사, 고객이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금융업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며 “최우수소비자금융대상 3관왕을 차지한 만큼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신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