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는 체크카드 회원에게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신용한도를 부여하는 서비스다. 통장 잔고가 부족해도 소액결제의 경우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이용고객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만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를 신청한 회원에게 추첨으로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