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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서비스 만족도‘Good’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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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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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서비스 만족도‘Good’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은 작년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18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고차 매매관련 소비자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카히스토리 홈페이지 사용자의 과반수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카히스토리 사용자의 45.2%가 ‘만족’, 9.1%가 ‘매우만족’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54.3%에 달했다. 중고차 거래시 카히스토리 사고이력정보 확인이 필수가 된데다, 이용자가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이 카히스토리 이력조회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 개발원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60%가 중고차를 매매할시 카히스토리 같은 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하는데, 이는 중고차 매매시 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응답자의 21.2%는 매매와 관련해 실제분쟁을 경험했고, 약 46%가 매매시 분쟁을 우려했다. 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으로 사고이력조회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분쟁유형은 자동차성능하자(53%), 차량사고 미고지(18%), 매매가격수준(10%), 허위매물(10%), 주행거리조작(5%) 등이다.

보험개발원 정보서비스부문 유효상 파트장은 “향후 중고차매매에 더욱 도움이 되는 정보의 추가 및 SNS를 접목한 신서비스 개발 등 소비자 보호와 중고차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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