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상환 기간을 나눠 고객에게 혜택을 드린다는 의미로, 할부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 48개월까지 무이자 또는 저리의 할부 금리를 제공하는 저금리 장기 할부 상품이다.
금번 ‘나눠 드림’ 출시에는 국내 오토바이 1,2위 업체인 ‘대림자동차’와 ‘S&T 모터스’, 그리고 SYM 공식 수입원 ‘모토스타코리아’ 등이 참여 하였으며, 2월부터는 취급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능환 우리파이낸셜 개인금융본부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할부 금융 상품은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금융 상품이다”며 “그간 신용카드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내구재 할부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유도해 할부 이용 고객에게 저렴한 할부 금리 제공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