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12-19 21: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삼성화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선을 끈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3년 안내견학교를 개설하고, 지금까지 총 156마리의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교육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4마리를 분양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안내견을 분양받은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28, 여)씨는 올해 서울시 일반행정직 7급에 합격해 내년 5월부터 안내견 ‘온유’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근무하게 됐다.

최수연 씨는 “평소 장애인이 도움받는 존재만이 아니란 것을 보이고 싶었는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에 합격해 무척 기쁘다”며 “실명 이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성장했고, 이제는 안내견 온유와 함께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금까지 모두 156마리를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했으며 현재 59마리가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삼성화재는 이 외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훈련과 분양뿐 아니라 안내견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과 더불어 안내견의 출입보장을 위한 법 개정 등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함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대회를 열고, 장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용 드라마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더불어 음악에 재능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캠프를 열고 음악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