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하나금융그룹 하나미소희망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미소금융지원 가맹점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10월, 하나SK카드를 비롯한 하나금융 자회사들은 미소금융지원을 받는 가맹점 중 각각 1곳을 선정해 약 2개월간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SK카드 정해붕 사장을 비롯한 재능기부봉사단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거리 홍보는 물론, 일일 종업원으로 활동하며 해당 가맹점의 성공적인 재오픈 행사를 지원했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은 “영세가맹점에 대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도울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영세가맹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