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새마을금고는 뉴스타트2008자영업자대출을 시작으로 정책자금으로 28만2000여명에게 2조 5100억원을 지원하였다. 이중 햇살론은 2012년 11월말까지 8138억원을 지원해 취급 금융기관중 34%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행안부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희망금융특례보증대출에서 2028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후속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드림론으로 약 96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위기에 빠진 전통시장 살리는 차원에서 2009년 7월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최초로 취급해 전국 판매총액의 66%인 4700억원을 판매했다.
또한 전국의 831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100조 시대를 맞는 만큼 협동조합 역할에 충실하며 소외계층지원에 앞장서는 등 새마을금고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