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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마스터클래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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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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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마스터클래스
현대카드는 내년 2월 6일과 7일에 진행되는 슈퍼콘서트에 앞서 18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2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2관에 위치한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과 오보에 두 악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로버트 첸(Robert Chen)’과 오보에 수석 ‘유진 이조토프(Eugene Izotov)’가 지도에 나선다.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첸(1969년 대만 출생)은 1999년부터 시카고 심포니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활동 외에도 이차크 펄만, 요요 마, 엠마누엘 엑스 등과의 실내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지휘자 정명훈 초청으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내한한 바도 있다. 유진 이조토프(1973년 러시아 출생)는 세계적인 베르비에 페스티벌과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처럼 굵직한 프로젝트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연주자로, 특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재임시절 그를 시카고 심포니의 오보에 수석으로 발탁했으며, 제임스 레바인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나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과 같이 자신이 이끄는 프로젝트에 늘 이조토프를 초청해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을 비롯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연주한 자유 연주곡 음원(MP3)과 응모 동기 에세이, 개인 프로필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국내 음대 교수진의 1차 심사와 시카고 심포니의 2차 심사를 통해 악기당 2명씩 총 4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참가자에게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식 마스터 클래스 수료증이 수여되고,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 18의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카드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 청강자 108명도 초대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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