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는 이번 상생협력 MOU를 통해 정비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부품 사용 활성화로 녹색경영 실천에 한발 더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부품(Eco-Recycle) 및 공조(OE)부품 사용 활성화 △친환경·친소재 수리기술 연구 △차종별 표준작업시간·도장비 공동연구 △선진사 정보교류 및 수리기술 교육과정 공동연수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다.
롯데손해보험 이광재 보상서비스부문장은 “보험사와 정비업체간의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과 자동차수리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여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