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과 직원 5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상계 3·4동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연탄 1만8000장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영세가정에 배달했다.
신호선 중앙회 홍보팀장은 "전날 눈이 많이 내려 직원들이 연탄 배달하는데 고생했다"며 "그러나 어려운 이웃이 연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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