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희망서포터즈’는 LIG손보가 고객소통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시킨 고객 패널단으로, LIG손보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이번 ‘LIG희망서포터즈’의 활동은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의 품질개선에 집중돼 있다. 활동기간 중 다양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체험해 보면서 접수 편의성 및 다양성, 출동 신속성, 출동직원 친절도 등 긴급출동 관련 전 프로세스에 걸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LIG손해보험 고객지원담당 김승화 이사는 “지난 고객 패널단 1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콜센터와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겨울철에 긴급출동 요청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2기 패널단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 반영시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