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솔로몬저축은행이 보유한 해솔과 한울저축은행 지분 100%와 한국저축은행이 가진 영남저축은행 지분 93.29%다. 매각방식은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금융기관의 경영권을 양도하는 차원에 따라 P&A(자산부채인수)가 아닌 M&A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예보는 별도의 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며, 최종 입찰은 내년 1월 중순 시행할 예정이다. 입찰참여 자격은 상호저축은행법 등 관련 법규에 의한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다. 개별저축은행 또는 수 개 저축은행에 대해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